2007년 12월 21일 금요일

헨리코튼(Henry Cotton's) 면바지


헨리코튼 면바지 3월에 롯데닷컴에서 미끼상품으로 사이즈별로 한벌씩만 나온걸
베이지색으로 구매했었는데 마음에 쏙 들어서 카키색도 샀으면 했었다가 못산걸
어제 발견하고 구입 (168,000원->59,000원 작년 제품이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알겠지만 헨리코튼은 원래 이태리 브랜드이고
우리나라에서는 Fnc코오롱에서 라이센스로 생산하는데
일부 수입제품이 있다
그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건 바지

이번에 산 바지도 가먼트 다이(완제품 상태에서 워싱을 하는 것)가 적용되어
색상이 마음에 든다 카키색이라고는 되어 있지만 쑥색이 딱 맞다
질감도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굿
굳이 비교하자면 같은 이태리 브랜드인 CP컴퍼니 바지와 비슷한 느낌이다
물론 디자인에서 큰 차이가 있지만...
바지 지퍼부분에 있는 색동 마크가 라이센스 제품에는 없는 구별 포인트 되겠다

그나저나 지난번 베이지색 때는 허리가 이렇게까지 꽉 조이지는 않았는데...쿨럭
빼긴빼야겠구나

 

 

2007년 11월 24일 토요일

나이키(Nike) 운동화


오랜만에 나이키 운동화
발볼이 작게 나와서 265 사이즈 신으니 딱 맞다
외형과는 달리 상당히 가볍고 발을 디뎠을때 폭신폭신한게 편하다

가격은 39,800원에서 -10% 쿠폰 -1년도 넘게 잊혀져 있던 적립금 3,000원
배송비 2,000원 아끼려고 50,000원 채우려다 취소
배송비 안내기 위해 추가구매를 하게 되는 이 악순환의 고리를 과감히
끊은 내게 찬사를 보내야???

2007년 10월 13일 토요일

CP 컴퍼니(CP Company) 코듀로이 셔츠


갤러리아 샘플전에서 구입한 코듀로이 셔츠
샘플인 관계로 국내 택이 스티커처럼 붙어 있고 국내 품번이 없다
틴토 테라라는 염색 방법을 쓴건데 특유의 색상 표현이 잘 나온 셔츠는
사이즈가 없어서 사지 못하고 대신 이걸로 구입
(같은 42사이즈인데 이것보다 품이 좀 작게 나왔다)

샘플로 들어 온 것이니 만큼 개별적으로 들어 온 것 빼놓고는 국내에 없을테니
나름 레어인가?^^
얌전한 스타일에 색이 잘 나왔다
안쪽 부분이 틴토 테라의 염색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데 사진상으로는 찌든 때로 보인다 ㅎㅎ
보이는 곳 보다는 안보이는 곳에 신경을 더 쓴 것 같아 마음에 든다

예전부터 코듀로이 셔츠를 하나 사고 싶어했었는데
의외로 마땅한 것이 잘 없더라
이번에 딱 마음에 드는 걸 구하게 되어서 대만족
요즘은 씨피에서도 점점 사라져 가는 이태리산이다

2007년 9월 29일 토요일

2007년 09월 29일


롯데에서 산 루츠 캐나다 후드집업
염색으로 오묘한 색상이 나왔으나 너무 메뚜기 같을 것 같아서
내일 곤색(수정->진남색이 옳은 말이지요^^)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

안감이 기모 처리되어 있고 두툼하다는 점에서 마음에 든다
루츠는 이번에 SK 네트웍스에서 다시 도입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기대했던 GAP보다는 루츠가 더 나은듯

물론 가격은 GAP보다 고가지만 빈폴이나 폴로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디자인이나 품질이 괜찮은듯
SK에서 브랜드 관리만 잘한다면
앞으로 꽤 하는 브랜드가 되지 않을까 싶다
빠른 속도로 백화점 매장도 늘리고 있더라

기존에 SK 네트웍스가 판매하는 1492 마일즈와 토미 힐피거의 가격대 사이에서
절묘한 포지션으로 나름 캐주얼의 풀라인업을 갖추게 된건가?

물론 그냥 동네에서 입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정도 두께의 기모 처리된 집업을
 원한다면 역시 유니클로 ㅎㅎ

2007년 9월 8일 토요일

CP 컴퍼니(CP Company) 후드집업

(위 사진 출처는 CP컴퍼니 홈페이지)


오늘 산 CP컴퍼니 후드집업
어제밤 문자가 와서 문정동 상설할인매장에서 구입
가을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본체와는 다른 소재의 후드가 포인트
홈페이지의 사진처럼 노란색은 아니다

2007년 8월 21일 화요일

(렛츠리뷰) 2010년 베트남에서 돈을 캐라

리뷰 신청을 할 때는 제대로 한번 리뷰를 해보려는 생각이 있었으나
바쁜 와중이라 간략하게 써야 할 듯
실은 채다인님의 리뷰를 보고는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부랴부랴 쓰는것^^

먼저 이 책은 제목으로 볼 때는 요즘 새로운 투자처
(여기서 투자처란 대기업들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일반인들이 주식내지는
각박한 고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투자처를 의미한다)
로서의 베트남을 알려주는 실용서로 보였으나
그 내용은 대기업의 현지 지사장으로서의 진출에 관한 내용이었다
그러나 현지 진출의 전망과 문제점에 대한 분석이라고 보기에는 미흡하고
또 부제목에 나온 것 같은 "베테랑영업맨"의 피나는 노력과 애환을
다뤘다고 보기에는 에피소드들이 부족하다
개고생해서 역경을 뚫은 내용 같은 건 늘 감동인데...
KBS 신화창조의 비밀에 자주 나오는데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대단하다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결국 실용서도 보고서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포지션이 되어 버렸다고 할까
얼마전 TV에서 한국에서 널리 퍼져 있는 사업들을 베트남에 가져가서
성공한 사람들의 사연이 소개되는 걸 보았는데 이 책도 그런 내용이었으면
좋았을 껄 하는 생각이 든다
서점에서 베트남 서적을 뒤적이다가 이 책을 사게 되기는 쉽지 않을듯해서
다소 안타깝다
섬유회사 베트남 지사에 있다가 현재는 다른 분야에 나와있는 친구녀석과
이 책을 함께 읽어 보고 우리도 한번 베트남으로 진출해 볼까라는 얘기를 해보려고
했는데 그럴 내용이 아니니...

저자는 베트남이 5년안에 아시아의 맹주가 될 거라고 확신하고 있는데
물론 베트남에 있는 동안 급속히 발전하는 모습을 그 발전의 일환으로서
곁에서 지켜 본 만큼 사실이겠지만 너무나 예찬의 부분이 과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설마 여기서 아시아란 동남아시아를 의미하겠지? 본문에는 아시아라고 되어 있지만)
개발 도상에 있는 나라의 경우 급속한 발전은 흔한 예인데다가
풍부한 자원과 외국 투자를 감안해 보면 더욱 그렇다
현재의 발전속도라는 잣대로 미래를 너무도 장미빛으로 보는건 아닌지

본문에 따르면 하노이 중심가 땅값이 평당 10억원 이상인 곳도 있다는데
현재 우리나라의 최고가 땅인 명동 파스쿠치 자리가 공시지가로는 약 2억원
물론 시가는 8억원 수준이라고 하는데 그보다 비싸다는 건 대단했다
1인당 GNP가 650달러인 나라의 땅값이 GNP가 그 20배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땅값보다
비싸다는 건 실물경제의 왜곡 즉 거품이 끼여있다고 판단된다
이렇게 급속한 경제 발전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베트남 정부가
얼마나 잘 컨트롤해 나가느냐에 따라 향후 베트남의 미래가 달려 있겠다
과연 어떨지는 저자가 말하는 2010년을 기다려 보자

이야기가 살짝 샜는데 아무튼 제목처럼 베트남에서 어떤게 돈 캐기 좋을까
하는 궁금증을 해결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은 책이다^^

2007년 8월 4일 토요일

CP 컴퍼니(CP Company) 면바지


위의 사진은 CP홈피 사진, 아래는 내가 찍은 사진
사진으로 보기에는 차이가 많다 그러나 같은 옷이다
사진은 찍기 나름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케이스 되겠다^^

오늘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온다고 했는데
오후에 그치길래 잠깐 나갔다 왔다
올때까지 한번도 우산 펼 일 없었던 시원한 오후^^
오늘 구입한 CP컴퍼니 면바지 사이즈는 드디어 갈때까지 가나 52사이즈ㅠㅠ
50사이즈와 차이는 허리가 약간 크다는 거 정도 다리통은 50사이즈와 같은듯
CP컴퍼니 바지(직수)는 반골반 스타일이라 입었을때 굉장히 편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상표가 아니라 특유의 색상으로 구별된다는...
바야흐로 작렬하는 여름의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때이지만 시원한 가을을 꿈꾸며 구입했는데
글쎄 가을에는 살이 쏙 빠지려나???

피자헛 쿠폰 모은걸로 치즈크러스트 피자 냉큼 사먹은 내가 할 소리는 아닌듯하다 ㅎㅎ

2007년 7월 25일 수요일

캠퍼(Camper) 펠로타스


얼마전에 산 캠퍼 펠로타스 17949
가을에 본격적으로 신으려고 준비한 거지만
그래도 한번 개시하려면 비가 안와야 할텐데...
처음엔 카라멜색이 마음에 들어 두고두고 고민했었는데
세일을 하지 않아 이걸로 결정(30%)
롯데 본점에는 사이즈가 없어서 택배로 받았다
지금은 이게 훨씬 맘에 든다
카라멜색상 세일을 안한게 다행이라 생각할 정도로
(어째 저 포도는 설익어서 실꺼야 라고 하던 이솝우화의 모 여우가 생각하는걸)

면바지와 잘 어울린다
찬조 출연한 면바지는 헨리코튼 수입바지^^